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생활화학제품 안전약속 이행협의체 및 (재)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오는 6일 오후 환경산업기술원(서울 은평구)에서 ‘국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이행협의체가 (재)아름다운가게와 손잡고 안전한 생활화학제품 기부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제품 안전관리를 위한 민관 협력 노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행협의체는 앞으로 2년간 연 2회(동절기·하절기) 세탁세제·세정제·탈취제 등 생활화학제품을 기부하고, (재)아름다운가게는 기부된 물품을 소외계층에 의미 있게 전달하기 위한 배부 방법 및 대상 등을 선정하며, 필요한 경우 기부 행사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1차 기부 물품은 세탁세제·세정제 등 10개 품목 약 6,000개 제품이 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이행협의체 73개 기관 중 1차 기부 기업 21곳, 시민사회 2곳(녹색소비자연대,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정부기관 2곳(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참석해 나눔과 배려, 상호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한다.
이행협의체 참여기업은 ㈜엘지생활건강, ㈜이마트, ㈜불스원, ㈜라이온코리아, ㈜바이탈오투, 향기만드는가게, ㈜강청, 허브F&C, ㈜아리퓨어, 와니라이프, 하인인터내셔널, ㈜이자나홀딩스, 케이원, ㈜미산이앤씨, ㈜첨단환경, ㈜KEMGLAB, 아로마아로넷, ㈜에코에이스, ㈜월드켐, ㈜제이에이치코리아, 한국재생아트협동조합 등이다.
박연재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사회에 나눔의 가치가 확산하도록 아낌없는 후원 및 가교 역할을 해주는 이행협의체와 (재)아름다운가게에 감사드린다”며, “더 안전한 생활화학제품 확산을 위해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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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생활화학제품 안전약속 이행협의체 및 (재)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오는 6일 오후 환경산업기술원(서울 은평구)에서 ‘국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이행협의체가 (재)아름다운가게와 손잡고 안전한 생활화학제품 기부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제품 안전관리를 위한 민관 협력 노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행협의체는 앞으로 2년간 연 2회(동절기·하절기) 세탁세제·세정제·탈취제 등 생활화학제품을 기부하고, (재)아름다운가게는 기부된 물품을 소외계층에 의미 있게 전달하기 위한 배부 방법 및 대상 등을 선정하며, 필요한 경우 기부 행사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1차 기부 물품은 세탁세제·세정제 등 10개 품목 약 6,000개 제품이 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이행협의체 73개 기관 중 1차 기부 기업 21곳, 시민사회 2곳(녹색소비자연대,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정부기관 2곳(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참석해 나눔과 배려, 상호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한다.
이행협의체 참여기업은 ㈜엘지생활건강, ㈜이마트, ㈜불스원, ㈜라이온코리아, ㈜바이탈오투, 향기만드는가게, ㈜강청, 허브F&C, ㈜아리퓨어, 와니라이프, 하인인터내셔널, ㈜이자나홀딩스, 케이원, ㈜미산이앤씨, ㈜첨단환경, ㈜KEMGLAB, 아로마아로넷, ㈜에코에이스, ㈜월드켐, ㈜제이에이치코리아, 한국재생아트협동조합 등이다.
박연재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사회에 나눔의 가치가 확산하도록 아낌없는 후원 및 가교 역할을 해주는 이행협의체와 (재)아름다운가게에 감사드린다”며, “더 안전한 생활화학제품 확산을 위해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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