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한 고집 강청, 자연에도 좋고 사람에게도 좋은 제품을 만듭니다

강청은 고객의 니즈를 무조건 따르지 않고, 가치있는 제품만을 생산합니다.
강청의 소비자는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윤리적 소비자입니다.
환경과 미래를 생각하는 그 마음을 알기에 제품의 전성분을 공개하고 무첨가 순비누만을 고집합니다.
대량생산을 통한 이윤추구보다 신뢰를 지키겠습니다.

 • 주요 제품&브랜드

늘, 순하게(세탁세제)

• 더 안전한 생활을 위해 소비자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안전한 생활화학제품을 위해서는 기업의 사회적책임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은 착하고, 소비자는 윤리적소비가 중요합니다.” 

• 제품안전협약 관련 정보(2024.11.기준) 

인터뷰(2023)

김민우 대표님, 강청은 어떤 생활화학제품을 만드는 회사인가요?

강청은 2002년에 설립되어 합성계면활성제가 첨가되지 않은 고형, 분말, 액상 형태의 무첨가 순비누만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인간에 의해 버려진 수많은 유해물질이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는 재앙을 조금이나마 막아보고자 먹어도 좋을 만큼 안전한 성분을 사용하며, 후손들에게 맑고 깨끗한 자연을 물려주고자 하는 귀한 마음을 작은 비누 한 장에 담았습니다. 

이윤보다는 자연과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회사입니다. 

작은 비누 한 장에 많은 의미와 큰 가치가 담겨 있네요. 제품안전협약에는 어떻게 참여하게 되었나요?

자발적 협약은 녹색구매네트워크의 추천으로 참여하였습니다.
기업의 애로를 경청하고 지원해주는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소비자를 대변하는 시민사회, 생활화학제품을 제조,유통,수입하는 기업들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이기에  더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품안전협약  세미나에서 들었던 ‘지구상의 모든 화학물질은 독극물이다’라는 말을 명심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물론 자연에도 이로운 제품을 생산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품안전협약에서 이루고 싶은, 바라는 목표가 있나요?

강청은 세탁비누에 화학물질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 인증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환경에 가치를 두고 자발적으로 모였기 때문에 제품안전협약에 함께 하면서 소통 하다 보면 어려움은 하나 하나 해결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