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는 곳들

2021년 12월에 출범한 제3기 제품안전협약에는 우리나라 생활화학제품 제조, 수입, 유통을 책임지는 38개 기업이 함께 합니다.
대한민국 생활화학제품을 선도하는 기업들과 정부기관, 시민사회를 소개합니다.

기업(주)아성다이소

놀라운 가치로 즐거움과 감동을

소중한 고객님들이 직접 붙여준 이름, ‘국민가게 다이소’는 작지만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용품을 제공하는 대한민국 No.1 생활문화기업입니다.
다이소의 안전정책은 ‘판매상품의 품질과 안전은 처음부터 올바르게 하는 것’입니다.
상품의 안전관리는 안전결함이 났을 때 잘 대처하는 사후관리가 아니라 아예 결함을 만들지 않는 선행관리입니다.
처음부터 올바르게 하는 것, 그것이 곧 예방하는 길입니다. 


 • 주요 제품&브랜드

주방, 리빙, 인테리어, 수납, 청소, 세탁등 생활에 도움되는 다양한 상품

 

• 더 안전한 생활을 위해 소비자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생활화학제품을 구입할 때는 제품의 용도와 주의사항을 꼭 확인하고, 사용할 때는 표시된 용도에 맞게 사용해 주세요. 더 안전한 생활을 위해.”


• 제품안전협약 관련 정보(2024.11.기준) 

제품안전협약 참여전성분 공개 제품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
① ② ③368-





인터뷰(2023)


국민가게 다이소와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다이소 상품안전팀 김지현입니다.

다이소는 5,000원 이하 균일가 생활용품 판매점입니다. 1997년 국내 최초로 균일가 생활용품 첫 매장을 열었고,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친숙한 기업, 국민가게로 성장했습니다. 매달 약 600개의 신상품을 출시하면서 고객들께 즐거움과 새로운 감동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상품안전팀은 다이소 상품들의 법적 준수사항 등을 점검하여 안전하게 판매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팀인데요, 특히 저가의 제품이라 더욱 더 품질과 안전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제품안전협약에 함께 하면서 가장 기억나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저는 2020년 다이소 매장 DID 모니터를 통해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제품을 홍보할 때가 기억에 남습니다. 업무를 하면서 정보접근성이 어려운 분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와 홍보가 필요하다고 많이 느껴요.   

환경부에서 인증한 생활화학제품이지만 정보 접근성이 어려운 분들에게 알리고 인식이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 중요한 홍보였기 때문에 기억에 남습니다. 


제품안전협약 초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고 들었어요. 어땠나요?

다양한 주체들이 모이다 보니 협약 초반에는 각자 입장이 달라서 어려움이 있었죠. 그래도 지속적으로 만나면서 서로의 관점이나 고충들을 나누다 보니 상황을 이해하게 되었어요. ‘고객들이 안전한 제품을 사용하도록 각자 위치에서 책임을 다 해야한다’에 모두가 동의하며 합의를 이루어가는 과정이었다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회사에서 주어진 업무를 하다 보면 요청하시는 자료를 바로바로 회신하기 어려운 경우가 생겨요. 그럴 때마다 양해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김지현이 생각하는 제품안전협약은 000이다.

기업-시민사회-정부가 소통하면서 궁극적으로는 소비자 안전으로 귀결되는 협력 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