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환경은 집에서부터 시작 됩니다. 

일리크컴퍼니는 내가 좋아하는 마음 따뜻한 물건을 세상에 알려주되 불필요한 환경피해는 줄이자를 모토로 2016년에 시작한 작은 회사입니다.  세상에 물건을 내놓으면서도 어떻게 하면 내가 사랑하는 시골스러운 환경을 유지할 수 있을까란 고민으로 일리크컴퍼니를 시작했습니다. 

피퍼스탠다드PiPPER STANDARD 한국 공식수입원으로 협약을 통해 얻은 자료들을 태국 본사와 공유하며 더욱 안전한 제품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주요 브랜드&제품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얼룩제거제

• 더 안전한 생활을 위해 소비자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안전한 생활을 위해 생활화학제품을 사용할 때는 주의사항과 사용방법을 꼭 읽어 주세요.”

• 제품안전협약 관련 정보(2024.11.기준) 

인터뷰(2023)

임상순 부대표님, 일리크컴퍼니는 제품안전협약의 유일한 수입사인데요, 제품안전협약 참여 동기가 궁금합니다. 

일리크 컴퍼니는 2016년에 만들어진 작은 회사로 피퍼스탠다드 한국 공식 수입원입니다. 대표님이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들을 조사하고 찾아서 판매하고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해요. 

생활화학제품을 수입하기 위한 절차와 방법을 공부하고 화학제품관리시스템에 수입할 제품들을 등록하면서 피퍼스탠다드 전 제품에 한글표시 도안과 전성분을 공개하기 원했지만 불가능했어요.  

우연히 CHEMP에서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 심사제도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  신청하려고 문의하니 제품안전협약에 참여하는 기업의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는 답변을 받았어요. 오랜 시간을 기다리다 드디어 2021년 제3기 제품안전협약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년 6개월 동안 함께 해보니 어떤가요? 참여하면서 특별히 달라진 점이 있나요?

협약을 통해 전성분을 공개할 수 있게 되었다는 자부심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한국이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에 세계 최고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협약을 앞으로 더욱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분들의 노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제품안전협약에 참여하는 기업들을 지원하는데요, 일리크컴퍼니에는 어떤 지원이 필요한가요?

일리크컴퍼니는 생활화학제품 시장에서 아주 작은 회사입니다. 협약에 참여하는 작은 회사들을 위한 홍보가 많아지면 좋겠어요.